뚜따용 히트 스프레더 입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키트가 없어도 치실로 딸 수 있다는 사실이 두렵네요...
타x햄님이나 정x철님(낚시줄을 사용하시는) 유튜브를 보신 분이라면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알리에서 2만원 주고 구입한 히팅 플레이트 입니다.
원래는 폰 뒷판 따려고 구매한 물건이였는데...
치실 작업 후 도루코 날을 반갈죽 시켜서 양쪽 끝에 끼웠습니다.
저가형이라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셋팅된 온도랑 플레이트 상부 온도랑 차이가 나더라구요,
최종적으로는 170도(인듐 녹는점은 156도) 까지 올렸습니다.
다 녹으니 틱 하니 소리가 나서 집게로 기판을 후다닥 옮겼습니다.
잘 따진것 같네요..
액체금속 서멀을 바르고 방치한 후에 좀 있다가 스크래퍼로 밀어주었습니다.
폴리싱도 대충 진행 했습니다.. 추후에 드라멜 하나 사야할거같은..
전도 방지용 스티커를 붙여 보았습니다.
히트스프레더 설치시 기존 IHS보다 1.7mm가 낮다고 합니다.
ARCTIC Freezer III의 기본 스탠드오프가 9.3mm정도로 측정 되서 8mm의 오프스탠드로 교체했습니다.
보드에 설치 한 후 모습 입니다.
뚜따 전
뚜따 후
온도가 10도 정도 차이가 나네요.. 좋습니다.
다음 파트는 실제 전력제한별 벤치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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